◆ 미국의 도ㆍ감청: “차기는 노무현!” 김정일, 김대중에 찍어줬다!
※ [단독] “차기는 노무현”… 김정일, 김대중에 찍어줬다
---2000년 정상회담 ‘영접 車內 밀담’ 美서 도·감청
---CIA서 前 駐월남공사 이대용 씨에게 생전 넘겨줘
입력 2024-12-29 20:30:01
북한 김정일이 김대중에게 차기 후계자로 노무현을 낙점했다는 극비 정보를 미국 정보당국이 확보해 우리 측에 전달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2000년 6.15 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한 김대중은 경호 수칙을 어기고 우리 측 경호원 없이 김정일 전용차에 올라탔고, 이후 45분간 김대중과 김정일은 차 안에서 단둘이 밀담을 나눴다. 문재인과 김정은의 도보다리 대화처럼 24년 전 김대중-김정일의 밀담에 관한 정부의 공식 기록물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 기사 출처: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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