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에 급감하는 출산율과 '남성 일자리 넘치는 당진시 출산율 1.03%'
(방 송 영 상 ) 안녕하십니까?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최수용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충남 당진시의 출산율이 전국 최대인 1.03명을 돌파한 비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방송을 주변에 군인가족들이 있으면 전파해 주십시오. 또 김문수 장관이나 김문수 장관 측근분들께도 전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남 당진시의 인구가 17만명을 돌파하고, 출산율이 전국 최대인 1.03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전체 평균 출산율이 0.72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당진시의 특징은 국내 대형 제철소들이 밀집해 있다보니, 하청업체들까지 대부분 남성들의 일자리가 많고 여성 일자리는 극소수의 경리직 등 아주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 평균 급여도 341만으로 여성 평균 급여 184만원 보다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당진시에 여성일자리를 많이 만들라고 많은 교수 및 전문가들이 조언을 했지만, 제철소 도시의 특성상 여성 일자리를 만들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당진시의 하청업체들은 하청업체라고 하더라도 대기업인 원청 제철소에서 돈이 쏟아지니까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청업체 직원들도 돈을 잘 번다고 합니다. 남성들이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