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데일리 조정진 대표, “작전명이 ‘코드넘버 99’이지 99명은 아니다!”
※ 스카이데일리 조정진 대표 “작전명이 ‘코드넘버 99’이지 99명은 아니다”
“중국의 전 세계 부정선거 개입 현장 포착 위해 요원 잠입”
2025.02.01 22:55
“윤석열 대통령, 포획자 미국령 도착 때까지 시간 끌었다”
“중국의 아무런 방해 없이 극비 군사작전 완벽하게 성공”
“트럼프 대통령, 중국 시진핑과 피 말리는 샅바 싸움 중”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국 교회 지도자급 목사 100여 명이 위기에 빠진 한국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전국지역교회연합회가 개최한 ‘한국교회 비상시국 연합기도회’에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대표가 초청되어 중요한 발언을 내놓아 큰 관심을 끌었다.
조정진 대표는 “1월 16일 저희 스카이데일리가 특종한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는 기사는 미국 관계 당국이 한국에 믿을 만한 언론이 저희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관련 정보를 단독으로 제보해 주었기 때문에 보도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너무 놀라운 내용이라 처음엔 쉽게 믿기지 않았다”라며 첫 제보를 받았을 때의 상황을 설명하며 “국가정보원에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퇴직 요원 몇 분을 섭외해서 전문 요원들만 알 수 있는 용어·버릇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서 제보자 신원 검증을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 대표는 “기사 내용의 폭발력과 제보자 신변 보호 때문에 속 시원하게 다 밝히지 못하는 걸 이해해 달라”고 말하고 “미국은 중국이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이용해 미국 포함 세계 여러 나라의 선거에 개입한다는 징조를 포착하고, 요원을 선관위 인근에 수개월 동안 위장 취업 형식으로 잠입시켜 선관위 내부가 돌아가는 상황을 대부분 파악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조 대표는 “미국 관계 당국은 한국 정부에 국제 범죄자들인 이들에 대한 체포 협조 요청을 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이라는 헌법이 규정한 특단의 통치행위를 통해서 중국인 해커들을 포획하는데 도움을 줬다”면서 “많은 국민이 지난해 12월 3일 지켜봤듯이 윤 대통령이 계속 시간을 의식하셨다.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결의한 이후에도 ‘아직 장관들이 다 모이지 않았다’고 하면서 시간을 좀 끄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극비리에 진행된 ‘코드넘버 99’ 작전으로 포획한 중국인 간첩은 처음엔 99명이라고 보도했으나, 추후 그보다는 좀 적다는 수정된 보고를 받았다. 이들은 체포 즉시 불상의 교통편으로 일본 내 미군기지와 하와이 등으로 호송됐다. 중국인 간첩들이 미국령에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 시간을 끄신 것으로 보인다. 비밀 작전은 중국의 아무런 방해 없이 완벽하게 성공했다”라고 말하고 “갓 출범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시진핑 주석의 중국 정부가 이 문제를 놓고 피 말리는 심각한 샅바 싸움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시진핑 퇴진까지 압박하지 않을까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대표는 “중국인 간첩 체포 사건 이후 한국과 미국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항공기 추락과 화재 사건이 수상하다”면서 “오늘 참석하신 여러 성직자들께서 앞서 말씀하신 대로 12.3계엄 이후 중국의 부정선거 음모가 백일하에 드러났고, 전 세계 부정선거에 관여해 온 중국 간첩 포획 작전 완전 성공으로 미국과 중국 간의 군사·경제·정치적 분쟁은 물론 영적 전쟁에서까지 미국 측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걸로 보인다”면서 “지난해 12월 27일 저희 회사 송년회에서 황교안 전 총리와 민경욱 전 의원, 박주현 변호사, 장재언 박사 등 오랫동안 부정선거 진상 규명 운동에 헌신해 온 분들에게 공로패 전달 등 승리를 자축했다. 그동안 온갖 수모와 모욕을 딛고 그분들이 외쳐왔던 주장이 옳았고, 숱한 애국자들이 천착해 온 부정선거 주장이 맞았다. 마침내 정의가 승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99명 중국인 설 보도한 스카이 데일리에 대한 압수 수색을 밝힌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기사 출처: http://www.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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