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발효 70주년을 맞아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 대표 안재철)는 '사진으로 보는 6.25 한국전쟁- 자유와 생명의 기록' 출판기념회를 2024년 12월 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은평제일교회(담임목사 심하보 / 서울 은평구 진관 3로 46) 비전센터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안재철 대표는 20년 전부터 미국의 각군 박물관, 지역 도서관 등 미 정부의 문서고를 돌면서 6.25 한국전쟁 관련 희귀 사진 약 5만여 점을 수집하였고, 그 중 일부를 칼라사진으로 변환하여 이번에 출판하게 되었다.
< 2024년 9월 15일(일) KBS 저녁 9시 뉴스 >
이 책에 소개된 인천상륙작전 관련 사진들은 2024년 9월 15일(일) KBS 저녁 9시 뉴스에 고개된 바 있다.
안재철 대표는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미국의 공군, 해군, 해병대 다 박물관마다 뒤지고 그리고 또 다른 곳곳의 지역에도 사진 자료가 많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이 책에는 미군 병사들이 포로로 잡힌 북한군을 치료하거나, 버려진 고아들을 잘 보살피는 미군 병사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병사들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6.25 사진 중에서도 휴머니즘을 포함한 그런 자료들을 더 많이 구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책은 현재 국내 온라인 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 책은 미국 도날드 J.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 안재철 대표는 현재 서울 청계광장 옆 서울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길거리 사진전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