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용 전안기부직원, 김규현 국정원장 직무유기·직권남용 대검에 고발 “서훈 전 국정원장 국정원 메인서버 열람사건 미수사”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넘긴 USB에 대한 미수사”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원장 최수용)은 26일 대검찰청에 김규현 국정원장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최수용 대표의 발언 내용이다. “서훈 전 국정원장이 2017년 국정원 메인서버를 열람하여 국정원의 기밀들을 친북성향의 인사를로 하여금 조사하게 하였고, 국정원 서버에서 꺼낸 기밀들을 적폐청산TF에 넘긴 바 있으나, 김규현 국정원장이 부임한지 1년이 넘도록 국가기밀 유출 사건에 대해서 수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넘긴 USB에 국가기밀이 담겨 있어서 통일부에서 정보공개요청을 거부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 이를 인지하고도 수사하지 않고 있어서 직무유기로 대검찰청에 고발하였습니다. 반면, 제가 제 유투브 방송 ‘공작관TV 그레이트게임’에서 국정원장에게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넘긴 USB에 대해서 수사하라고 지속적으로 촉구하자 저를 ‘직무상 비밀 유출죄’로 고발을 하였습니다. 국정원의 모든 기밀과 대한민국의 모든 기밀이 전직 대통령 및 전직 국정원장에 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