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원장 최수용 최근 북한과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극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군은 국방비 부족으로 인하여 각종 첨단무기 도입사업이 줄줄이 좌초되고 있다. 무기가 첨단화되다 보니 무기체계 하나를 도입하고 유지보수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또 병사들의 급여를 200만 원까지 인상하려다 보니 직업군인들에 대한 처우가 상대적으로 열악해져서 군복을 벗는 인원이 윤석열 정권 2년 들어서 약 2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육군은 소대장 부족으로 대간첩작전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전차, 자주포 등 기갑장비를 운용할 인력이 부족하여 실제 가동률은 70%대로 하락하고 있다. 또 해군은 함정에 시동을 걸 전문인력 부족으로 출동 자체가 힘들어지다 보니 기존 인력의 과부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누적 되고 있다. 이대로 2년이 더 지나가면 윤석열 정권이 끝날 때 쯤엔 대한민국 군대가 완전히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통해서 반국가세력의 체제전복에 대해서 대국민 각성을 유도하였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군대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권은 군대를 붕괴시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 미 네오콘과 트럼프, 윤석열을 통일한국 대통령으로 만드나? - 윤석열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 되나? “걸림돌 청소부터 해야 가능하다”> 안녕하십니까?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대표 최수용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 네오콘과 트럼프 진영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한반도 초대 통일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어서 이 부분을 놓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방송 원고는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재해 놓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타고 세계적인 지도자로 영원히 역사에 남을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재명·조국·문재인과 같은 범죄자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탄핵되고, 구속되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현재 북한 붕괴가 임박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회원분들께서 매월 후원해 주시는 후원금으로 ‘이승만의 건국전쟁’ 교육방송 32편을 대한역사문화원에 제작의뢰하여 올려드리고 습니다. 이미 한번 방송을 해 드렸는데, 재방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방송은 이승만 대통령이 어린시절 선교사를 만나는 장면부터 해외 독립운동 및 건국과정을 담고 있는데, 북한이 무너지면 북한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