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원은 北 노동당원 문재인보다 서열이 높다!”
※ [단독] “박선원은 北 노동당원 문재인보다 서열이 높다”
국정원 20여년 전 내사 밝혀져…노무현 정권 저지로 수사 못 해
‘尹내란죄’ 선동질 핵심 역할…北 지령받고 광란의 칼춤 의혹
입력 2025-01-09 19:54:37
‘12.3 국가 반란 사태’의 배후 중 하나로 지목돼 고발당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보다 북한 노동당 서열이 더 높다는 첩보를 국가정보원이 20여 년 전 입수해 내사에 착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당시 노무현 정권이 개입하면서 국정원 수사가 틀어졌고 동시에 숱한 의혹들이 묻히면서 살아남은 박선원이 종양에서 암으로까지 확대돼 이번 국가 반란을 배후 조종한다는 우려가 국정원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현직 정보 당국자들 사이에서 윤석열 대통령 복귀 시 박선원부터 체포·압수수색하고 북한 지령 이행 여부를 면밀히 들여다봐야 한다는 공감대가 점차 중론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가 반(反)국가 세력의 선봉에 있으면서, 현직 대통령에게 내란이라는 거짓 혐의를 뒤집어씌운 데 이어 국가 세력인 대통령의 탄핵을 추동함으로써 사실상 국가안보에 사망선고를 내린 주범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기사 출처: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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